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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프로슈머 (energy prosumer)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태양광 시설 등으로 전기를 생산해 이웃에 파는 생산형 소비자

    (프로슈머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

    이들은 아파트 단지나 대학 빌딩, 산업단지 내 태양광설비 등을 통해 소비 전력을 직접 생산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부가 2017년부터 아파트 단지나 단독주택, 빌딩 등에 설치된 태양광·풍력 장비에서 생산된 소규모 전력을 자유롭게 팔 수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 전력거래시장'을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2030 신산업 확산전략') 아파트 등에서 생산된 소규모 전력은 재판매하기에 양이 너무 적어 그동안 버려졌지만 2017년부터는 '분산자원 중개업자'를 통해 소규모 전기도 전력시장에 되팔 수 있게 된다. 에너지 프로슈머는 누진단가로 전기요금을 많이 내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웃끼리 전력을 거래하는 단가가 한전 요금보다 비싸기 때문이다. 때문에 누진단계가 낮은 소비자들은 지금처럼 한전에서 전기를 구매하는 편이 낫다.

    2017년부터 아파트 단지나 단독주택, 빌딩 등에 설치된 태양광 장비에서 생산된 소규모 전력을 자유롭게 팔 수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 전력거래시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하였는데 아직까지도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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