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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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m)∼5㎜ 크기의 플라스틱
애초에 작은 크기로 생산되기도 하지만 페트병이나 비닐봉지 등이 시간이 지나며 잘게 부서져 생성되기도 한다.
연안 지역과 수산물, 수돗물, 생수, 맥주 등에서 발견됐다. 미세플라스틱은이 먹이사슬을 통해 식탁까지 오르기도 하는데 인체에 유입된 이후의 악영향에 대해서는 외국에서도 유의미한 연구가 없다.
미세먼지 섭취에 대한 연구
세계자연기금(WWF)은 2019년 6월 12일 호주 뉴캐슬대와 함께 진행한 ‘플라스틱의 인체 섭취 평가 연구’ 결과 “매주 평균 한 사람당 미세 플라스틱 2000여 개를 소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무게로 환산하면 5g으로 신용카드 한 장이나 볼펜 한 자루 수준이다. 한 달이면 칫솔 한 개 무게인 21g, 1년이면 250g 넘게 섭취하게 된다는 얘기다.
이 같은 미세 플라스틱을 주로 섭취하는 경로는 음용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패류와 맥주, 소금이 가장 높은 미세 플라스틱 농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WWF는 전했다.
이번 연구는 50건 이상의 인체 미세 플라스틱 섭취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첫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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